한국 정부가 1월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헤재를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엑데믹이 점점 다가와서 최근에 해외여행객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많이 가는 인기있는 해외여행지 중 하나가 바로 미국여행입니다. 지난 포스팅에는 미국여행 필수서류 1 을 포스팅했습니다.
▼ 영문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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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필수서류 1 - 영문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
안녕하세요. 여러분, 쎄이디입니다. 며칠 전 한국 정부가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발표했습니다. 이제 차차 코로나 엔데믹 시대로 전환되고 있는데요. 그 말인즉슨 해외여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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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여행 필수서류중 그 두번째 서류, ‘ESTA 신청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ESTA (이스타 90일 미만의 방문을 위해 육로, 항공 또는 해상으로 미국에 입국하는 적격 여행자의 필수 여행 허가 제도입니다.
ESTA 유효기간: 2년
한국시민권자라면 미국입국시 ESTA 발급이 꼭 필수이며 만약 발급을 받지 못하면 미국 이민국에서 세컨더리는 물론, 입국이 불허하고 벌금도 불과됩니다.
따라서 90일 미만으로 미국 해외여행을 계획한다면 꼭 ESTA 신청은 필수입니다. (90일 이상 체류시, 비자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ESTA 신청하는 방법
1. ’ESTA’ 신청 사이트에 접속 한 후, ‘한국어’로 언어변경을 합니다
Official ESTA Application Website, U.S. Customs and Border Protection
esta.cbp.dhs.gov
2. ’신규 신청서 작성’ 을 클릭합니다.
‘신규 신청서 작성’을 클리한 후 ‘개인 신청서’, ‘그룹 신청서’ 옵션이 주어지는데
혼자 1인 신청할 경우에는 ‘개인 신청서’를 클릭
2인 이상부터는 ‘그룹 신청서’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저는 솔로여행이니 ‘개인 신청서’를 클릭했습니다.
3. ’권리포기각서’, ‘Travel Promotion Act of 2009’ 항목을 읽으식 후 동의하기를 클릭합니다.
4. 신청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준비한 개인 여권 정보를 해당 페이지에 입력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꼭 ‘여권 업로드’를 먼저 하시고 입력을 해야합니다. 안그러면 입력이 가능하지 않습니다.
5. 개인 이메일로 발송된 코드를 입력합니다.
위에서 입력한 이메일주소로 코드가 전송되고 이메일 확인 후, 4자리 번호의 코드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6. 개인정보를 입력합니다.
- ESTA 신청인의 개인 정보를 입력합니다. (1)가명을 사용하거나 (2)귀하는 여행을 위해 그 외 다른 국가에서 여권이나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적이 있는지 물어보면 ‘아니요’ 표시한 후, 아래의 연락 정보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중요한점! 휴대 번호 및 개인 거주지 주소는 영문으로 입력해야만 하며 만약 영문 주소를 모를 경우 네이버에서 ‘영문 주소’를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선택사항으로 개인 소셜 미디어 정보도 물어보지만 말그대로 선택사항이기때문에 입력하지 않으셔도 불이익 보는 것은 없습니다.
- ‘GE 멤버십’은 ‘아니오’를 클릭합니다. GE는 Global Entry의 약자로 자동입출입국신청서여서 입국심사를 좀 더 수월하게 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GE의 자격조건은 1.미국시민권자 2.미국영주권자 입니다. 따라서 이 중 해당이 안된다면 패스합니다.
- 다음은 부모님 성함을 작성합니다.
- 마지막으로 직장인일 경우 ‘고용 정보’를 입력합니다. 고용 정보가 없는 학생이면 해당 내용 패스하셔도 됩니다.
7. 미국여행 정보를 입력합니다.
- 미국에서 스테이하는 주소 (투숙하는 호텔 정보) 미국내 연락처를 입력합니다. 만약 지인네 집에서 스테이하면 지인 주소, 단순 해외여행일 경우 예약한 호텔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호텔 정보는 구글에서 검색하면 해당 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미국에 지인이 있다면 해외 비상 연락인에 연락처와 이름을 기재하고 없으면 한국에 있는 가족이나 지인 연락처를 입력하면 됩니다.
8. ’자격 요건 질문’은 무조건 ‘아니오’ 로 클릭합니다. 질문을 차례대로 읽어본 후 ‘아니오’로 클릭하시면 됩니다. 보시다시피 ‘예’를 클릭하면 절대 안되며 권리 포기 항목도 체크 표시 후 다음을 누르면 됩니다.
9. 마지막으로 ESTA 신청서를 검토합니다. 신청하기 전에 꼼꼼히 체크 후 본인이 적은 신청서 내용이 맞으면 ‘확인&계속’버튼을 클릭합니다. 만약 오류가 있을 시, ‘수정하기’를 눌러서 수정하면 됩니다.
- 제일 마지막 검증란에 개인 여권번호와 국적, 성, 생년월일을 다시한번 입력합니다.
10. ESTA 신청서를 결제합니다.
- 결제가격은 US 달러 기준 21불입니다. 결제는 페이팔 계정 또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로 이뤄집니다.
11. 승인을 확인합니다.
- 결제 후 ESTA 신청 승인을 기다리면 됩니다. 저는 2023년 1월 6일에 오후 9시쯤 신청을 완료했고 바로 다음날 2023월 1월 7일 오전 11시경에 승인이 완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승인이 빨리 됐지만 그렇다고 항상 승인이 빠른것만은 아니니 최소 일주일 전 신청을 권장합니다.
승인 완료 후, 각자 이메일로 승인 완료 메일이 오기때문에 꼭 메일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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