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 - 칸디다질염 증상 · 원인· 치료방법

 

(Image Credit: Holistic Kenko)

질염의 다른 말로는 칸디다 질염이며 흔한 질환이기도 합니다. 건강한 질은 박테리아와 효모균을 가지고 있지만 이런 박테리아의 균형이 깨지거나 효모가 변하게 되면 효모균이 증가하게 돼서 가려움증, 부음 그리고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칸디다질염의 치료하면 이러한 증상들을 며칠 안에 없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심각한 케이스로는 이런 증상들이 최대 2주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합니다. 칸디다 질염은 성병에 속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병 (sexually transmitted disease -STD)로 알 고 있습니다. 성적접촉 시 질염은 전염될 수 있지만 관계를 한 번도 안 한 여자들도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번 질염에 걸리게 되면 재발률이 높습니다.

 

질염 증상

칸디다질염을 가진 사람들은 가지고 있는 공통 증상에는 질 가려움, 외음부 부음, 성관계나 소변 중 통증, 빨갛게 부음, 두드러기, 쓰림이 있습니다. 흰색과 회색, 투박한 분비물은 아직까지 알 수 없는 증상이나 몇 사람들은 코티지치즈랑 비슷한 분비물이나 또는 물처럼 흐르는 액체 분비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대부분 칸디다 질염은 방치하게 되면 나중에 더 크고 심각한 증상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원인

(Image Credit: Wikihow)

 

칸디다 균은 질 영역에서 자연적으로 생기는 미생물입니다. 만약 내 몸안의 시스템이 불규칙하다면 질 영역에 있는 박테리아는 제대로 활동을 할 수 없게 됩니다. 그 말은 즉슨 호 묘 균이 증가해서 칸디다 질염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질염 발생에는 몇 가지 요인이 있습니다. 항생제를 복용 시 젖산균의 양이 적어지거나, 임신 중, 당뇨병을 통제할 수 없을 때, 면역력이 약할 때, 당분이 높은 음식을 자주 먹거나 안 좋은 식습관, 생리 중 호르몬이 불규칙할 때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혹은 잠을 제대로 못 자면 질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큽니다. 특정 호모균은 칸디다 알비칸스로 불리며 쉽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지금 질염을 앓고 있고나 전통적인 방법으로 질염을 치료하는데 문제가 있다면 다른 종류의 칸디다를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정확한 실험 결과(lab test)를 통해 어느 종류의 칸디다를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진단 과정

(Image Credit: Wikihow)

 

칸디다 질염은 진단하기 쉽습니다. 처음에 의사 선생님께서 환자의 병력을 물어본 다음 현재 또는 과거에 성병에 걸린 적이 있는지 물어볼 것입니다. 그다음 질벽과 자궁경관을 통해 주변에 염증이 있는지 골반염 검사를 합니다. 의사 선생님마다 진찰 방법은 다르지만 보통 환자의 질의 세포를 정밀검사를 한 후 환자가 질염이 있는지 없는지 이 질염을 치료할 수 있는지 어느 종류의 질염인지 알 수 있습니다.

 

질염 치료방법

(Image Credit: Wikihow)

 

 

질염마다 종류가 달라서 나에게 맞는 치료법을 알아야 합니다. 치료법은 통증이 얼마나 심각한지에 따라 다르기때문에 병원에 가셔서 의사 선생님과 진찰을 한 후 치료합니다.

 

증상이 마일드하거나 심각하지 않으면 보통 병원에서 1-3일 동안 복용할 수 있는 향 진균성 크림, 연고 또는 알약을 처방해줍니다. 향 진균성은 보통, Clotrimazole, miconazole, fluconazole, butoconazole, terconazole이 있습니다. 만약 두 달 안에 질염이 재발하면 다시 병원에 가서 전문의에게 진찰을 받으셔야 합니다 

질 부분이 극심하게 빨갛거나 부어오름, 외음부가 너무 가려워 통증을 느낄 때, 질조직이 찢어진 경우, 일 년에 질염이 4번 이상 발생했을 때, 질염의 원인이 칸디다일 경우, 임신 중일 때, 약을 통해 당뇨병을 통제할 수 없거나 면역력이 쇠퇴해졌을 때, HIV 바이러스가 보균하고 있으면 매우 심각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있을 시 14일 동안 향 진균성 크림, 연고, 알약을 먹어야 되고, fluconazole 또는 국소 향 진균성을 처방받습니다. 이럼에도 불구하고 질염의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내 파트너가 질염이 있는지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또 하나, 관계 중 꼭 피임을 하셔야 합니다.

 

만약 처방된 약을 먹고 싶지 않으면 민간요법으로 질염을 치료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법은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만큼 신뢰할 수 있거나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많이 알려져 있는 민간요법에는 코코넛 오일, 티트리 오일 크림, 마늘, 붕산 좌약, 플레인 요구르트가 있습니다. 크림이나 오일을 질에바르기 전에제일 먼저 손을 깨끗이씻는 게중요합니다. 또 한 내 증상이 전형적인 질염이 아닐 수 있는 확률이 있으니 민간요법을 사용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https://www.cdc.gov/fungal/diseases/candidiasis/genital/index.html

Vaginal Candidiasis | Fungal Diseases | CD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