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나이/결혼/과거/루머/콘서트/테스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쎄이디에요

오늘은 KBS에서 기획한

'2020년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노개런티 콘서트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15년 만에 비대면 공연으로 15년 만에 방송에 출연해 공중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달성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황 나훈아 님에 대해서 포스팅하겠습니다.

 

나훈아

 

Image Credit: KBS '2020년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Image Credit: 가수 나훈아. 예아라예소리 제공

프로필

 

출생: 1947년 2월 11일 

키: 181cm 몸무게: 65kg

학력: 서라벌예술고등학교

데뷔: 1966년 노래 ‘천리길’

 

대표곡

대표곡
천리길	1966년
사랑은 눈물의 씨앗	1969년
강촌에 살고 싶네	1969년
너와 나의 고향	1969년
바보같은 사나이	1970년
가지마오	1971년
찻집의 고독	1971년
머나먼 고향	1971년
해변의 여인	1971년
기러기 남매	1971년
두줄기 눈물	1971년
고향역	1972년
녹슬은 기차길	1972년
물레방아 도는데	1972년
감나무 골	1972년
흰구름 가는 길	1972년
인생길 나그네 길	1976년
애정이 꽃피던 시절	1977년
님 그리워	1977년
이별의 고속도로	1979년
대동강 편지	1981년
이슬비는 나그네	1981년
울긴 왜 울어	1982년
잡초	1982년
18세 순이	1983년
사랑	1983년
붉은 입술	1984년
청춘을 돌려다오	1984년
영동부르스	1984년
님 그리워	1986년
땡벌	1987년
사나이 눈물	1987년
무시로	1988년
갈무리	1989년
건배	1989년
영영	1990년
잊으리	1991년
외로운 주말	1992년
보이지 않는 사랑	1993년
어매	1994년
행복 찾기	1995년
공항의 두 얼굴	1996년
잊을 수가 있을까	1998년
내 삶을 눈물로 채워도	1999년
아담과 이브처럼	2001년
공 (空)	2003년
분고	2003년
모르고	2003년
연락선	2004년
사내	2004년
홍시(울 엄마)	2004년
고향으로 가는 배	2004년
아리수 (한강)	2004년
남자라 울지 못했다	2005년
사모	2005년
고장난 벽시계	2005년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조각	2006년
마흔번째 봄	2006년
연정	2016년
남자의 인생	2017년
자네! (8자는 뒤집어도 8자)	2019년
테스형!	2020년

 

나훈아 결혼

 

 

Image Credit: Google 나훈아, 김지미

 

 

Image Credit: Google 배우 김지미 님

 

가수 나훈아 님은 1973년 배우 고은아의 4촌인 이숙희님과 결혼했지만 3년 후 이혼을 합니다. 그리고 몇개월 후 배우 김지미와 결혼을 선언합니다. 일각에서는 가수 나훈아님은 1971년부터 7세 연상인 배우 김지미 님과 사귀고 있었다고 합니다. 배우 김지미님과 가수 나훈아 님의 결혼은 각자 세 번째, 두 번째 결혼이었습니다. 아쉽게도 6년을 결혼생활 후 1982년 이혼을 하게 됩니다. 당시 가수 나훈아 님께서 전재산을 배우 김지미 님에게 넘겨줘 화재가 되었습니다. 

 

Image Credit: 정수경 씨가 <일요신문>에 건넨 가족사진.

Image Credit: 정수경 씨가 <일요신문>에 건넨 가족사진.

 

 

이혼 후 1983년 후배 가수인 정수경 님과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됩니다.

정수경 님은 1961년생으로 나훈아 님보다 14살 연하입니다.

그리고 2016년 정식으로 이혼 합니다. 현재 가수 나훈아 님은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루머

2008년 가수 나훈아님은 그랜드 힐튼 호텔에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일본 폭력조직 관련설’, ‘여배우 염문설’,’ 신체 일부 훼손설’ 등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나훈아 신곡

신곡 테스 형이 인기가 대단하죠? 가수 나훈아 님이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입니다.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를 형이라고 부르는 가사는 신선하고 이색적인 표현으로 시청자들에게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Image Credit: KBS '2020년 한가위 대기획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

 

 

방송에서 가수 나훈아 님은  “우리는 살면서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는다”며 “그래서 테스 형에게 물어봤다”라고 말했습니다.

 “‘테스 형, 세상이 왜 이래? 세월은 또 왜 저래?’ 물어봤더니 테스형도 모른다고 하네요”라고 말해 저뿐만 아니라 모든 관객들의 웃음을 안겼습니다.

 

테스형 가사

어쩌다가 한바탕 턱 빠지게 웃는다

그리고는 아픔을 그 웃음에 묻는다

그저 와준 오늘이 고맙기는 하여도

죽어도 오고 마는 또 내일이 두렵다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아 테스형 소크라테스 형

사랑은 또 왜 이래

너 자신을 알라며 툭 내뱉고 간 말을

내가 어찌 알겠소 모르겠소 테스형

울 아버지 산소에 제비꽃이 피었다

들국화도 수줍어 샛노랗게 웃는다

그저 피는 꽃들이 예쁘기는 하여도

자주 오지 못하는 날 꾸짖는 것만 같다

아 테스형 아프다

세상이 눈물…